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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598-5725(Print)
ISSN : 2093-8470(Online)
Journal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Vol.41 No.4 pp.215-228
DOI : https://doi.org/10.5394/KINPR.2017.41.4.215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Connection between Port Space and Hinterland Using FBCs

Sun-Ah Hwang†, Jong-Gu Kim*
Pusan National University, Pusan DaeHak-Ro, 63, Busan, Korea051)510-3520
*Division of Urban Engineering, Pusan National University, Pusan DaeHak-Ro, 63, Busan, Korea
Corresponding author: 정회원, suna824@naver.com051) 510-3520
June 5, 2017 August 25, 2017 August 28, 2017

Abstract

Taking a look at recent trends of port cities, many port cities in the world have been shedding new light on the function being kept by existing port spaces, caused by changes of industrial structure according to the stream of the times, developments of surrounding areas, and etc., and we can see that its meaning also has been changing. However, in case of domestic port spaces they are in the real situation not responding to those movements quickly. Therefore, unlike the existing zoning system dividing functionally urban spaces according to use simply, in this study FBCs getting the timelight recently as a system capable of reflecting spatial characteristics at the maximum have been utilized as a measure for solving current problems of urban spa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direction of urban planning approach that harmonizes the whole harbor space by strengthening the interlinkage between heterogeneous spaces of port area and port area using FBCs. FBCs are institutional devices that are proposed and implemented in the United States to reflect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space, that is, the location and the uniqueness, and the pedestrian-oriented space planning.


FBCs를 활용한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의 연계성 강화에 관한 연구

황 선아†, 김 종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과 박사수료051)510-3520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초록

최근 세계의 많은 항구도시들은 시대 흐름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기존의 항만공간에 대한 의의가 보다 복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항만공간의 경우 이러한 시대흐름에 발빠르게 호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시행되고 있는 개발은 대규모 항만 공간에만 집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간의 공간적, 심리적 단절감이 강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항만공간의 계획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항만공간은 항만공간만의 고유한 장소성과 특이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배후지역과 의 조화를 이룬 계획이 시행되는데 많은 한계점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FBCs를 활용하여 항만배후지역과 항만지역의 이질적 공간 간 연 계성을 강화하여 항만공간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계획적 접근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FBCs란, 해당 공간만의 특성 즉, 장소성과 고 유성을 반영하고, 보행자 중심의 공간 계획, 그에 따른 안전성 확보, 공공공간의 활용 등을 위해 미국에서 제시되고, 실행되고 있는 제도적 장 치이며, 아직까지 국내에는 도입되어 있지 않다.


    1.서 론

    항만도시는 과거 지역거점의 생산도시로써 산업, 경제적 측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었으나, 탈산업화로 인 해 생긴 공장의 이전적지, 선박의 대형화에 따른 일부 항만공 간의 쇠퇴화 등으로 인해 낙후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이 에 일부 선진국가의 항만도시는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항만도시만의 고유성과 장소성을 부각시켜 지역성장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각광받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 히 최근, 친수공간의 개발과 관광산업의 급부상, 수변공간의 고급 거주지 확산 등으로 인해 항만 배후지역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으며, 선진국가에서는 쇠퇴한 항만공간의 재개발에 항만배후지역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1) 하지만 국내의 항만도 시는 아직까지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 빠르게 호응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항만공간과 관 련된 사업들은 대규모 항만공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개 발만을 위한 개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항만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고유성이 부각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및 개발 을 지향하는 데에는 다소 한계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술한 바와 같은 현재 국내 항만공간 개발의 한계점에 대한 원인 및 해결방안이 도시계획제도와 이에 대한 취약점 개선에 있다고 판단하고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 에서는 최근 항만공간 뿐만 아니라 일반 도시공간에서도 해당 공간의 고유성과 장소성을 부각시키고 공간간 연계성 강화와 조화로운 계획을 위해 발의되고 실제 도시공간에 적용·시행되 고 있는 Form Based Codes(이하 FBCs로 통칭함)를 적극 활 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항만공간만의 고유성과 장 소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과 의 연계성 또한 결여되어 있는 국내 항만공간에 대한 도시계 획적 접근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연구의 범위 및 방법

    본 연구의 연구범위는 국내의 대표적 항구도시인 부산의 항만공간 중 다대포항과 남항지역이다. 보다 명확한 공간적 범위는 항만배후지역과 인터페이스 공간이다. 항만공간은 보 통 물류의 운반 등을 목적으로 대로나 철도와 인접해 있는데, 남항과 다대포항은 대로를 기준으로 항만공간과 배후지역으 로 구분하고 항만공간과 대로 사이공간을 인터페이스 공간이 라 지정한 뒤 항만 인터페이스 공간과 배후지역을 포함한 공 간을 공간적 범위로 지정하였다. 다대포항과 남항지역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 내 항만공간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으로 항만공간과 항만배후 지역의 연계성 결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다대포항은 선박 관련 수리시설과 냉동식품 및 어류의 냉동창고 등이 항만배후 지역에 밀집하여 입지해 있으며 주거지, 관광지와도 혼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당 항만공간만의 고유성이 부각되고, 특색 있는 공간계획을 위해 무질서하게 혼재되어 있는 이질적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공간계획이 요구된다고 판단하였다. 남항 또한 부산 최대의 어시장이 인근에 입지해 있고, 선박수리소와 정박장이 입지해 있으며, 배후지역에는 주 거지가 밀집해 있다. 남항공간 역시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공 간의 혼재로 인해 공간의 고유성이 오히려 퇴색되고 있는 실 정이다. 이에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항만공간으로써의 고유성과 장소성이 부각되고,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공간계획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Table 1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1)최근 도시공간의 고유성과 장 소성을 부각시키고, 유연한 공공공간을 계획하기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는 FBCs에 대한 이론고찰을 시행하여 본 연구의 방법론과 목적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2)FBCs 세부기 준에 따라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요 구되는 요소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도출하였다. 이후 3)다 대포항과 남항을 대상으로 현황분석 및 공간분석을 시행하여 다이어그램화 하고,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하 였다. 4)각각의 항만공간별로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 계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IPA 분석을 실시 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면적·입체적 계획안을 제시하고, 5)최종적으로 공간상 취약점이 개선된 모습을 시뮬레이션화 하여 향후 예상되는 공간변화를 시각화 하였다.

    3.FBCs의 정의 및 활용에 대한 이론적 근거 및 연계성 규정을 위한 요소 도출

    3.1.FBCs의 정의 및 활용에 대한 이론적 근거

    FBCs는 미국의 시사이드(Seaside)를 전신으로 하고 있으 며, 뉴어바니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즉, 기존의 조닝 제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제도적 수단으로써 장소성 및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공간 계획을 지향하고, 차량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을 조성, 단일용도의 토지이용이 아닌 복합토지이용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FBCs를 항만공간과 항만배 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도시계획적 방향성 제시를 위해 적극 활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FBCs는 토지를 기 능상 용도구분이 아닌 공간의 맥락과 장소성을 중심으로 용도 구분을 하고 있어 공간의 장소성, 정체성을 부각시키는데 활 용할 수 있다. 둘째, 이질적 공간을 연계하기 위해서는 차량중 심 보다는 보행 중심의 공간계획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FBCs 는 보행공간 계획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 셋째, FBCs는 단순 히 토지나 단일 건축물 대상이 아닌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토 지와 건축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평면적 도시공간 뿐 만 아니라 입체적 건축물의 파사드와 단면계획 또한 체계적으 로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반면 FBCs는 미국의 무 분별한 도시 확산으로 인한 스프롤과 외곽지역에서 발생하는 또 다른 사회문제 즉, 환경오염,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도시문제를 겪지 않은 국내의 상황에 FBCs를 활용하여 도시계획적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FBCs가 등장하게 된 사회적 배경보다는 현재 국내 항만공간이 가지고 있는 지역성이 드러나지 않는 무장소성의 공간을 지양하고, FBCs에서 지향하고 있는 보행공간의 확보, 공간의 다양성 추구, 오픈스페이스 활용과 같은 내용에 의의 를 두고 이를 본 연구에서 적극 활용하고자 하였다.

    3.2.FBCs기준에 따른 연계성 규정을 위한 요소 도출

    본 절에서는 이질적인 공간의 연계성을 규정하는 도시계 획적 요소를 도시계획 및 건축계획, 공간계획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공통적으로 제시·활용되고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도출하였으며, FBCs 계획항목 구분에 따라 다음의 Table2와 같이 정리하였다. 공간분석을 위하여 FBCs의 세부 기준을 따 랐으며, 세부 기준은 도시 공공공간을 구성하는 일반적 요소 라기 보다 FBCs의 모태국가인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가에서 FBCs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핵심 적인 구성요소이다. 이에 기존의 FBCs가 제시하고 있는 공간 분석을 위한 기준을 가급적 그대로 적용·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각 항만공간이 가지고 있는 도시의 형태적, 공간적 특 성을 도출하고, 향후 항만공간을 재개발 할 경우 이러한 특성 에 따른 장점 및 단점을 고려해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활용하 고자 하였다.

    위와 같이 도출한 요소 모두를 중심으로 공간형태 분석을 시행하기 보다는 공간연계성 규정을 위해 활용되는 빈도가 높 은 요소들을 중심으로 공간분석을 시행하였다. FBCs 계획요 소를 기준으로 하고, 공간연계성 규정을 위해 공통적으로 활 용되는 빈도가 높은 요소를 중심으로 ‘공간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공간형태 분석의 틀’을 일차적으로 정리하였다. 이후 국 내에는 아직까지 도입되지 않은 FBCs의 특성을 감안하여 국 내 도시설계 계획항목 중 각 계획항목의 세부 계획항목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의 틀을 최종 구축하였 다.Table 3

    4.대상지 현황 및 공간특성 도출

    4.1.대상지 현황조사

    공간 특성을 분석하기에 앞서 대상지 현황분석을 실시하여 각 항만공간이 가지고 현황특성 또한 조사·분석하였다. 현황 조사는 보다 객관적인 결과 도출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데이터 를 활용하였다. 해당 데이터는 KOSIS(국가통계포털)의 각 행정구역별 사업체수(2014년 기준)와 주택 총 조사의 1975 년~2010년 주택수에 대한 통계자료,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 하는 연속수치지형도(1:5000), 환경부 환경공간정보서비스에 서 제공하는 2013년도 세분류 토지피복도를 통한 현재 해당 지역의 토지이용현황, 건물배치 및 높이, 도로면, 대중교통현 황, 공공시설(주차장, 공원, 광장)의 분포현황 맵을 활용하였다.Fig. 1

    남항지역의 토지피복도를 분석한 결과 남항 항만지역 배후 에 선박수리소가 밀집하고 있으며, 배후 도시지역에는 상대적 으로 상업, 주거지 비율이 높았다. 상업지는 주로 수산물과 관 련된 판매시설과 일반 판매상, 음식점과 관련된 시설을 비롯 해 선박과 관련된 업체가 대부분이며, 상업지 이면에는 주거 지가 밀집되어 있었다. 건축물 높이는 항만지역 바로 이면에 는 3층 미만의 저층의 노후 건축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 부분 5층 미만의 건축물이 바다를 향하고 있었다. 항만지역과 도심지역은 섬이라는 입지적 특성으로 인해 공간적으로 단절 되어 있으며, 공공시설은 상업형 항만공간 임에도 불구하고 전무한 실정이다.Table 4

    건축물의 용도와 높이, 도로현황, 대중교통, 공공시설의 분 포를 조사, 분석한 내용은 다음의 각 표와 같다.Table 5Table 6Table 7

    남항지역 인근에서 대상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소규모 개발은 1)영도다리 재개통, 2)부산 롯데타운 개발사업, 3)자갈치 공간디자인 개발사업이 있다. 국내 유일의 도개교 (跳開橋)인 영도대교는 1934년 11월 개통된 부산의 상징적 의 미와 함께 한국전쟁의 이산과 실향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현장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후 교통증가로 인해 1966년 9월 도개 중단이후 4개차로의 공용도로로 이용됐다. 이후 롯데그 룹이 영도대교 복원 사업비 1,100여억원을 투자하여 영도대교 를 부산시에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다리 옆에 대형 백화점을 건립한 뒤 지난 2011년 2월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복원공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2013년 11월 재개통을 하였으며 현재 하 루 2회 도개를 하고, 6차선 도로의 공용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영도대교 재개통은 단순히 낙후된 다리의 재건립과는 다른 의 미를 가지며 부산지역의 부족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 문 화를 위한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가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 게 기여를 할 수 있는 시설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건립된 대형 백화점은 해당 지역은 물론 부산시의 대표적인 상업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롯데타운 개발사업은 2002년 시작되었으며 개발 사업에서 큰 걸림돌 중 하나였던 공유 매립지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부 산 롯데타운타워의 공사를 재개하여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까 지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롯데타워는 100층 초고층 빌딩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산의 구도 심 활성화와 4대 마천루(서울 잠실, 중국 선양, 베트남 하노이, 부산)에 부산 롯데타워를 포함시켜 지역의 랜드마크로화 하고 자 개발 중에 있다.

    자갈치 공간디자인 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 현상공모를 통 해 계획안을 선정하였으며 중구 남포동 건어물시장에서 보수 천까지 830m로 면적은 1만8,000㎡(약 5,400평)을 대상을 하고 있다. 이는 본 연구의 대상지인 건어물시장이 포함되는 면적 으로 2011년부터 2020년에 걸쳐 3단계로 진행된다. 개발방향 은 이 일대를 에코존, 쇼핑존, 컬처존 등 3개 공간으로 구분해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도시이미지를 바꾸는 것이다. 녹지공간 확보, 생태문화 관광단지 조성, 관광객 편의를 위한 친수 공간 마련, 공공시설물 및 가로환경 정비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해당 공간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시 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바닥분수를 설치하고 조경수를 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앞서 남항 인터페이스 공간을 조사 분석 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다이어그램화 하여 공간 특성을 시각 화 하였다.Table 8

    다대포 항만지역은 항만공간의 항만지역 내에는 주로 선박 과 관련된 산업시설과 조선소가 밀집해 있다. 이와 같은 산업 시설의 특성상 대규모 필지가 요구되고, 안전상의 이유로 일 반 시민들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간 상 단절현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토지이 용상 공업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와도 매우 인접해 있어 그로 인한 환경오염과 우범지대로 전락하기 쉬운 환경적 취약점을 나타내고 있다.Fig. 2Table 9

    바다와 직면해 분포하고 있는 낙후된 주택지는 대부분 2층 미만이며, 공업시설은 대부분 큰 매스형태를 가지고 있고, 도 로와 보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었다. 건축물 의 용도와 높이, 도로현황, 대중교통, 공공시설의 분포를 조사, 분석한 내용은 다음의 각 표와 같다.Table 10Table 11Table 12

    다대포항을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은 ‘해양관광복합 다기능 어항으로의 개발’ 사업이 있으며, 해당 사업은 현재 1차와 2차, 3차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1차는 2019년까지 국비 400억과 수협 등 민자 34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2차는 2021년까지 친 수공간, 경제기반시설조성에 100억, 3차로는 2022년부터 복합 관광기반조성사업에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다대포항은 국가어항 지정 후 지난 40년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도심형 어항인 다대포항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해양관광 및 수산유통 등 해양관광복합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해 양수산부의 다기능어항 공모사업에 의해 선정되었다. 다대포 항은 지금까지 재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업공간의 부족, 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노후어항에 대한 시설정비 및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매우 컸다. 항내·외에 입지한 수리조선소 등과 같은 산업시설들 역시 오랜 기간 지역개발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여 주변의 경관을 저해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 이었다. 이에 지금까지는 전국의 국가어항 개발은 중앙정부가 계획을 수립해 왔으나, 지난 2014년 해양수산부가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를 직접 시행하도록 지정되었으며 이에 현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다대포항 인터페이스 공간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다이어그램화 하여 공간 특성을 시각화 하였다.Table 13

    4.2.대상지의 공간 특성분석 및 연계성 측면에서의 취약점 도 출

    본 절에서는 3.2절에서 도출한 공간형태 분석 틀을 바탕으 로 다대포항과 남항의 공간분석을 시행하고, 4.1절의 현황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각 공간특성별 다이어그램을 작성하였다. 또 한 이를 바탕으로 공간간 연계성 측면에서의 취약점을 도출하 였다.

    공간분석은 FBCs의 세부분류인 공공공간 디자인과 건축형 태 내용에 해당되는 국내 도시설계 요소를 기준으로 하였으 며, 차도의 폭, 도로 유형, 차량진입로, 주차동선, 자전거 전용 도로, 오픈스페이스가 분석의 세부 기준이다.

    공간형태 분석 결과는 다음의 Table4, Table5와 같이 다이 어그램화 하였다. 다이어그램화 한 근거는 FBCs의 수립 목표 중 ‘복잡한 기존의 도시공간 계획에 대한 서술형 가이드라인 이 아닌 공간특성과 계획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도식화, 도면화 하자’는 점에 기인하였으며, 분석 과정을 통해 항만공 간가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의 문제점 또한 함 께 도출하였다.Table 14Table 15

    4.3.소결

    위와 같이 다대포와 남항지역의 현황 및 공간형태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 간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각 항만공간은 큰 대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로 형 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대부분 획일적이고 보편적인 상업시 설이 입지해 있거나 물건 적재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가로’는 과거부터 시간성을 가지고 현재까지 형성되어 있는 해당 공간만의 고유성을 가진 물리적 요소이다. 하지만 대상 지 내에서는 그러한 역사성, 고유성, 정체성이 부각된 공간이 아닌 통행만을 위한 무장소성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항만 공간만의 장소성이 부각된 공간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문제점 이라 할 수 있다.

    둘째, 항만공간 대부분의 가로에 차량진입이 허용되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성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보행동선의 연속성, 공간간 연계성을 저감시키고 있었다. 이에 보행자만을 위한 공간을 확대·배치하여 공공공간 및 가로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이용률을 높이고, 사람들이 공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얻는 공간감과 장소성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오픈스페이스의 절대적인 부족현상은 이질적 공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하 지만 현재 각 항만공간에는 오픈스페이스로 활용되고 있는 공 간이 거의 전무하여 사람들이 스스로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 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FBCs 제안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공공공간의 확보를 통해 공간의 장소성 형성을 위한 오픈스페이스에 대한 계획이 보완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5.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계획안

    본 장에서는 대상지의 공간형태 분석을 통해 도출한 현재 의 항만공간이 가지고 있는 공간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측면 에서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평면적, 입체적 계획안을 제시하 고, 현재의 문제점이 개선된 공간변화 모습을 시뮬레이션화 하였다. 각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계획안 제시에 앞서 각 항만공간의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계 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요소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 조사·분 석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각 항만공간의 평면적 입 체적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평면적 계획은 FBCs의 요소를 중 심으로 차도폭, 보도유형, 차량진입, 오픈스페이스, 자전거전 용도로에 대한 계획이며, 입체적 계획은 건물형태에 대한 계 획안으로써 해당 항만공간 내의 건축물 높이를 중심으로 한 항만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스카이라인 계획을 중심으로 하 고 있다. 공간변화 시뮬레이션은 각 항만공간의 현장을 사진 촬영 한 뒤 그래픽 작업을 통해 시뮬레이션화 하였다.

    5.1.다대포 항만공간의 IPA 분석 및 평면·입체적 계획

    앞서 table 2에서 도출한 연계성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요소를 바탕으로 다대포 항만공간의 항만공간과 항만 배후지 역 사이의 연계성 강화를 위하여 필요한 요소에 대한 중요도 만족도 조사 및 분석을 시행하였다. 설문조사 시행 전 항목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Cronbach's Alpha 값이 0.6 이상으로 나타나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되며 제외해 야 할 항목은 없었다.Table 16

    IPA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7년 7월 13일~15일에 걸쳐 3 일간 시행하였으며, 다대포항 일원의 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 으로 시행하였다. 총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내용에 대한 구두설명 및 인터뷰 이후 익명처리 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 다. 대상자는 30대가 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남성 42%, 여성 58%의 비율을 차지하였다.Fig. 3Table 17Table 18Table 19

    위와 같은 분석 결과와 현황조사,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 로 다대포 항만공간의 항만공간과 항만 배후지역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도시계획적 접근방향성 제시를 위한 계획안을 도출하였다.

    우선 다대포 항만공간의 현황 조사,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대포 항만공간은 공업, 주거, 상업시설이 혼재되어 있고, 공 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매우 인접해 있어 이로 인한 시각적, 공 간적 환경악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었다. 이에 주거지역과 공 업지역이라는 이질적 공간에 대한 완충효과를 꾀하고자 각 공 간의 사이에 오픈스페이스 공간을 계획하였다. 또한 IPA 분석 결과 공간적 연계성을 강화를 위하여 건축물 형태에 대한 연 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에 건축 물 높이와 항만지역과의 인접 정도에 따라 상업지역을 1zone 에서 3zone으로 구분하였으며, 문화 및 공공시설이 입지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계획한 Coastal zone 에는 현재 노후화된 상업시설이 밀집·운영되고 있었는데, 이 로 인한 낙후된 이미지 조성, 안전성 결여 등의 문제가 발생하 고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원 및 수변공원 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하였다.Fig. 4

    다대포 항만공간의 전체적인 평면적 계획안을 중심으로 한 세부 계획안은 다음의 표와 같다.Table 20Table 21

    다대포 항만공간의 입체적 계획안 및 세부 계획안은 다 음과 같다. 입체적 계획은 건물형태에 대한 계획으로써 주거 지와 공업지가 혼재되어 있고, 항만지역 건축물의 노후화, 고 층 주거지의 전면배치로 인한 시각적 폐쇄감 발생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즉, 공업지와 주거지 사이에 녹 지 및 완충공간을 조성하고, 항만공간의 노후 건축물에 대한 환경개선, 항만지역에서 배후지역으로의 건축물 높이조정이 계획의 내용이다.Fig. 5Table 22

    위와 같은 평면적·입체적 계획안과 세부 계획안을 중심으 로 현재의 다대포 항만공간을 실사촬영한 뒤 문제점이 개선된 공간변화 모습을 간략하게 시뮬레이션화 하였다.Table 23

    5.2.남항 항만공간의 IPA 분석 및 평면·입체적 계획

    앞서 table2.에서 도출한 연계성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요 소를 바탕으로 남항의 항만공간의 항만공간과 항만 배후지역 사이의 연계성 강화를 위하여 필요한 요소에 대한 중요도 만 족도 조사 및 분석을 시행하였다. 설문조사 시행 전 항목에 대 한 신뢰도 검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다대포항과 동일하게 Cronbach's Alpha 값이 0.6 이상으로 나타나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되며 제외해야 할 항목은 없었다.Table 24

    IPA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7년 7월 13일~15일에 걸쳐 3 일간 시행하였으며, 남항 일원의 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내용에 대한 구두 설명 및 인터뷰 이후 익명처리 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대 상자는 30대가 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남성 42%, 여성 58%의 비율을 차지하였다.Table 25

    남항의 중요도·만족도 조사 및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Fig. 6Table 26Table 27

    위와 같은 분석 결과와 현황조사,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 로 남항 지역의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위 한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우선 남항 항만공간의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해당 지 역은 주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혼재되어 있었으며, 일부 공업시설과도 혼재되어 있었다. 이에 향후 남항만의 장소성이 부각되고, 항만배후지와의 연계성이 강화된 항만공간의 개발 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평면적 계획을 제시하였다. 남항지역 은 상업시설의 비율에 비하여 문화 및 공공시설이 전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는 FBCs 제도의 발의 목적 중 하나인 공공공간 확보를 통한 공간에 대한 의미부여와 장소성을 형성 한다는 점에 있어서 문제점으로 해석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문화 및 공공시설 zone을 배치하였다. 또한 해안가를 중 심으로 coastal zone을 지정하여 현재 해안산책로의 공간 활 성화 및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꾀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계획은 건축물의 형태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공간 간 연계성을 도모해야 한다는 IPA분석 결과를 착안한 결과이다.Fig. 7

    남항 항만공간의 전체적인 평면적 계획안을 중심으로 한 세부 계획안은 다음의 표와 같다.Table 28

    남항 항만공간의 입체적 계획은 전체적인 시각적 스카이 라인 정비와 공간 간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상업시 설이 밀집하고 있는 지역에는 가급적 차량진입을 억제하여 보 행권을 확보하고, 오래된 역사성을 가진 상업시설에 대해서는 그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기능에 따 라 활용하고자 하였다. 또한 1zone에서 3zone까지의 각 공간 의 건축물은 저층, 중층, 고층 지역으로 구분·계획하여 항만공 간에서 항만배후지역으로의 자연스러운 시각적 형태를 구성 하고자 하였다.Fig. 8Table 29

    Table 15에서는 위와 같은 평면적·입체적 계획안과 세부 계획안을 중심으로 현재의 남항 항만공간을 실사촬영한 뒤 문 제점이 개선된 공간변화 모습을 간략하게 시뮬레이션화 하였 다.Table 30Table 31

    6.결 론

    항만도시는 다른 일반 도시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소성 또한 매우 강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 항만공간의 개발 및 계획은 항만공간만의 고유성 이 충분히 반영된 계획이 아닌 개발만을 위한 개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대규모 항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의 산업구조의 변화 와 빠른 문화의 확산,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욕 구 가 커짐에 따라 대규모 항만공간 뿐만이 아닌 일부 기능이 쇠퇴한 소규모 항만공간의 개발에 대한 필요성 또한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향후 항만공간을 개발할 경우 해당 항만공간만의 공간적 특성 및 장소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기 존의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가 서로 연계되어 항만도시 전체 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간계획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장소성을 반영하고, 공간의 안전성 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공공간의 계획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스 럽게 공간에 대한 장소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시를 계획하기 위해 발의되고 있는 FBCs를 적극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여러 가지 도시기능이 복합·혼재되어 있어 해당 항만공 간만의 고유성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항만공간으로 부산의 다대포와 남항지역을 연구의 공간적 범위로 지정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다대포와 남항지역의 현황조사 및 공간분 석 결과 각 항만공간은 모두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많은 특성 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인 도시공간 구획에 의 해 오히려 여러 기능이 혼재된 모습을 띄고 있었고, 선박수리 소나 오래된 재래시장,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관광지로써의 이미지 보다는 낙후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었다. 또 한 항만공간과 항만배후지가 단절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조화 를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남항의 경우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임에도 불구하고, 다 양성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보행자 중심의 가로공간 보다는 대부분의 가로공간에 차량의 진출입이 허용되고 있어 보행자 의 동선 단절이 발생하고 있었다. 또한 오픈스페이스 및 녹지 공간이 확연하게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기존의 가로공간에 최대한 차량진출입을 지양하고, 보행공간 및 자전거 전용도로 를 확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항만공간과 배후의 대규모 상 업지역을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다대포 항만공간의 경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선박수리 및 선박 해체장이 입지해 있는 선박 관련 공업지역이며, 이로 인한 공간적 단절이 발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의 노후와 및 낙후현상을 개선한다면 이는 오 히려 장소성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대포 항만공간에는 현재 국가 차원에서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수질오염에 대한 개선을 위 한 사업 또한 진행 중이다. 이에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하여 기존의 낙후된 공간은 개선시키고, 다대포 항만공간 의 장소성이 부각된 공간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FBCs의 등장 배경과 세부 내용은 국내 실정에 완벽하게 부합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나 국내 항만공 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즉, 장소성의 상실과 배후도시지역 과의 단절현상이 완화된 도시계획적 접근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FBCs가 주장하고 있는 주요 내용과 구성은 본 연구에 적 용하여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공간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적용해야 할 요소로 도출된 건축 물 공간 간 연결동선 확보, 녹지공간 확보, 오픈스페이스 확 보, 건물형태의 연계성 확보 등은 FBCs의 가장 기본개념인 뉴어바니즘 이론에서 주장하고 있는 보행공간 확보, 공간의 다양성 추구, 공공공간의 계획과도 일맥상통한다.

    본 연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항만공간의 의 의를 재고찰하고, 항만공간만의 공간특성이 부각된 계획을 지 향하기 위한 도시계획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아직 까지 국내에 적용된 사례가 없는 FBCs를 적극 활용하였다는 데 있어서 연구의 창의성과 도전성이 있으며, 부분 공간만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시행한 점은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항만공간만의 보다 구체적인 도시계획 적 연구 진행에 기초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 기

    본 연구는 2017 ‘BK21 플러스 사업’(과제번호 : F16HR32T2603)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Figure

    KINPR-41-215_F1.gif

    Nam port

    KINPR-41-215_F2.gif

    Dadae port

    KINPR-41-215_F3.gif

    Significance satisfaction result graph of Dadae port

    KINPR-41-215_F4.gif

    Planar plan of Dadae port

    KINPR-41-215_F5.gif

    Three-dimentional plan of Dadae port

    KINPR-41-215_F6.gif

    Significance satisfaction result graph of nam port

    KINPR-41-215_F7.gif

    Planar plan of nam port

    KINPR-41-215_F8.gif

    Three-dimentional plan of nam port

    Table

    Research site

    Factors of define connectivity

    A Framework of spatial analysis for enhancing inter-space connectivity

    Analysis of nam port landcover

    Analysis of nam port building use and hights

    Analysis of nam port road and public traffic

    Analysis of nam port public space and historical space

    Nam port area status analysis

    Analysis of dadae port landcover

    Analysis of nam port building use and hights

    Analysis of nam port road and public traffic

    Analysis of nam port public space and historical space

    Dadae port area status analysis

    Space characteristic diagram of Dadae port

    Space characteristic diagram of nam port

    Reliability verification result

    Survey participants overview

    Ranking of importance evaluation of Dadaepo port

    Result of IPA analysis

    Detail planar plan of Dadae Port(Continue)

    Detail planar plan of Dadae port

    Detail three-dimentional plan of Dadae port

    Simulation of space change in Dadae port area

    Reliability verification result

    Survey participants Overview

    Ranking of importance evaluation of Nam port

    Result of IPA analysis

    Detail planar plan of nam port

    Detail three-dimentional plan of nam port

    Simulation of space change in nam port area

    Simulation of space change in nam port area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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